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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소개

지역사회·공익 사업

취약계층 방한용품(봉제·제화) 지원

1. 사업 개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 국면에서 서울시 내 취약계층에게 방한용품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봉제・제화 제조업계에 일감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

2. 특징

ㅇ 추진배경
· 2020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대유행과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유럽 국가는 국경을 봉쇄했고, 우리나라 역시 2022년에서야 단계적 일상 회복에 돌입함.
· 약 3년 동안 지속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기부 및 봉사활동이 위축됨. 일상 회복으로 분위기가 다소 올라갔으나, 여전히 종식되지 못한 상황이며 그 여파는 사회적 취약 계층에 더 깊이 미치고 있음.
·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매출에 피해를 입은 업종이 다수 발생하여 직장을 잃거나 활동에 제약을 받은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경영난을 겪는 기업들이 속출함. 특히 봉제·제화업계의 경우 원사(원료)와 염색, 봉제·제화업체를 비롯하여 의류 중간 유통 업자, 판매업체까지 연속하여 타격을 입어 산업 자체의 위기로 번졌음

ㅇ 필요성
·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일감 감소와 기후 변화로 인한 한파로 취약 계층은 이중고를 겪고 있으며 특히 급등한 유류비로 난방비의 상승과 코로나19로 줄어든 후원 및 봉사활동으로 평소보다 더 어려운 시기를 보내야 하는 취약 계층에 대한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게 필요함.
·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재기를 노렸던 업계는 코로나19의 재유행과 누적된 매출 하락으로 벼랑 끝에 몰려 있는 상황으로 정부에서 기준에 부합하는 일부 사업장에 금전적 지원을 하고 있지만, 일거리가 생긴다면 인건비와 임대료 등의 고정비 부담을 줄일 수 있어 특히 필요함

ㅇ 사업내용 - 금융산업공익재단,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노사정협의회, 봉제·제화업체 3자간 업무협약
- 서울시 : 지원지역 및 대상·지원물품 제작업체 선정, 지원물품 전달
- 봉제·제화업체 : 방한용품 제작 및 납품
* 방한복, 방한화, 방한장갑, 목도리, 담요, 덧신 등

3. 사업 수혜 자격

ㅇ 수혜자 선정 및 관리
- 서울시(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기관에서 관리하고 있는 수혜자(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사업 취지 안내
- 서울시(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기관으로 방문하거나 모바일/웹사이트 통하여 신청하도록 안내 문자 발송 예정

4. 협력 기관

□ 서울특별시 투자출연기관 노사정협의회
- 상호신뢰, 신의성실에 바탕을 둔 新노사문화와 교섭문화 창달 및 정착을 위하여 서울시 투자기관 노·사 및 서울시가 ‘노사정 서울 모델협의회’ 구성에 합의, 운영을 목적으로 설립
- 지난 IMF 경제위기시 노사관계 안정화를 통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서울시 차원에서 처음 시도된 지역단위의 사회적 합의기구임
- 주요사업 : 노사갈등 예방과 조정, 참여형 노사관계 확립, 노동이사제 정착과 확산을 위한 지원사업, 노사관계 전문교육 등

5. 신청 기간 및 방법

ㅇ 문의 : 서울특별시 투자출연기관 노사정협의회 기획팀 황전택 과장 (02-2249-0517)

6. 첨부파일